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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용수 이사장. |
[로컬세계 온라인팀] 로컬세계는 6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설용수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이사장의 고정칼럼을 실을 예정입니다.
설 이사장은 이번 칼럼을 통해 미국을 중심한 대서양문명권이 환태평양문명권으로 이동하고 그 중심에는 5000년 역사의 한국이 있다고 강조할 방침입니다.
특히 분단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한반도의 청사진을 밝히는 등 21세기 한국인 시대의 도래를 전망하며 그 원인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그는 6월 15일 첫 칼럼 <홍익인간 정신 속에 세계화가>를 통해 다양성을 제시한 홍익인간의 이념은 인종·민족·국가·문화적 다양성이 내포된 21세기에 더욱 가치가 클 것이라고 전망할 예정입니다.
설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강의현장에서 축적된 산지식과 세계 각국의 지도자 및 석학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거시적 안목으로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북 순창 출신인 설 이사장은 세계일보 사장을 비롯해 국제승공연합 중앙연수원장, 도덕성회복국민운동본부 부총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대표이사,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전환시대의 위기관리>, <남과 북이 함께 사는 길>, <작은 거인의 세상 보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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