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24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1회 추경에서 확보한 행복교육지구사업 예산 2억4000만원에 대해 심의한다.

행복교육지구사업은 시가 지난해 행복교육지구로 공모 선정돼 강원도교육청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관내 각 급 학교에서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게 됐다. . 

시는 회의에서 심의된 사업에 대해 이달 안으로 학교에 예산을 교부하는 등 사업이 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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