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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사랑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독거노인들의 사랑의 집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용인시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사랑회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주거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에 300만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는 지난 설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직접 사랑의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모 할머니(80)는 “자식 같은 이들이 늘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말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사랑회는 오는 11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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