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1단계는 4일 시대표, 문화관광, 열린시장실, 대형폐기물인터넷신고 및 재활용홍보관 홈페이지를, 2단계는 오는 11일 보건소와 외국어 홈페이지를, 마지막 3단계는 18일 평생학습포털과 시대표 모바일 홈페이지를 서비스한다.
시는 단계별 서비스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자료이전 등 구 홈페이지에서 새 홈페이지로의 전환 시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통합·개편으로 웹 접근성, 호환성 등 전자정부 표준문법을 적용,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나 웹브라우저에 관계없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며 “그동안 혼란을 줬던 2개의 보건소 홈페이지를 1개로, 문화관광 홈페이지 신규 제작, 부서, 사업소, 읍면동 등 소규모 홈페이지를 통합·개편하는 등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홈페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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