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지역본부 김남진단장(가운데)과 서울농협 임직원들이 농촌체험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서울농협 제공

서울농협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1일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 직거래 장터에서 “여름가는 농촌에서 보내세요~” 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농협 임직원들은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전국 팜스테이 마을 소개 책자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휴가철 농촌방문을 호소했다.

서울농협 황준구 본부장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시원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농촌에도 큰 활력이 될 것이다”며 “우리 서울농협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캠페인 소감을 전했다.

농협이 육성하고 있는 농촌체험브랜드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과 주변명소 관광 및 마을 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 여행 상품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280개의 팜스테이 마을이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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