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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1열 6번째)는 21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김용삼,1열 5번째)과 함께 천생연분 마을에서 수확철 일손돕기와 도시민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농협 제공 |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는 21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 천생연분 마을에서 수확철 일손돕기와 도시민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 기관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땅콩 수확을 비롯해 연잎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연잎 밥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황준구 서울농협 본부장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임직원들이 농촌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해 줘서 감사하다”며 “서울농협은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더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삼 사장은 “농촌은 도시민들에게 힐링이 되는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임직원들도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공감하고 농촌관광 활성화, 농번기 인력 지원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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