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 임직원들은 12일 새빛맹인선교회 시각장애인들과 보라매공원을 찾았다.
보라매공원은 40만m2(12만 평)로 올해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까지 열리며 111개의 정원에 다양한 나무와 꽃이 전시된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이 정원을 구경하고 꽃향기를 맡을 수 있도록 산책을 도왔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야외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산책하니 상쾌하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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