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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해경청이 중앙특수구조단 실내 수영장에서 제3차 경찰공무원 50M 수영 평가를 진행중인 모습. 남해해경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교육센터 및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실내수영장 등에서 ‘2023년 제3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적성·체력·신체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순경 공채 등 9개 분야 32명을 뽑는다.
지난 11일 분야별 필기(실기)시험 합격자 76명을 대상으로 남해청 교육센터에서 적성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술(특공)분야를 제외한 70명 대상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50m수영,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100m 달리기 등 5종목을 평가한다.
이후 일정은 이달 서류전형과 12월 면접을 거친 후 오는 12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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