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교실은 응급상황 발생 시 꼭 알아야할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시민이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무료이며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10명 이상 30인 미만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접수를 기준으로 월 15회 주 2회씩 운영된다.
김학헌 안전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