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 염산면 소재지에 위치한 서정식당이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4호점'에 가입했다.

입소문으로 단골들이 많은 서정식당은 총 12가지 맛깔스러운 반찬과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 등이 푸짐하게 차려서 나오는 백반 맛집으로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서영순 대표는 “나눔은 저희가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돌려드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음식도 기부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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