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몽골 제휴 스키장 혜택도…1차 판매가 성인 59만9천원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겨울 레저를 준비하는 스키어들이 한 장의 시즌패스로 국내 여러 스키장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스키장마다 다른 슬로프와 설질을 골라 즐길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26/27 동계시즌을 앞두고 ‘X6+ 시즌패스’를 9일부터 NOL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X6+ 시즌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비롯해 모나용평리조트, 지산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알펜시아 등 국내 6개 스키장을 시즌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올해는 알펜시아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기존보다 이용 가능한 스키장이 늘었다. 이용객은 각 스키장의 위치와 슬로프 특성,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해외 스키장 이용 혜택도 포함됐다. 시즌패스 구매자는 일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스키장과 중국 완룽리조트, 몽골 스카이리조트에서도 무료로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다.
1차 판매 가격은 성인 59만9000원, 소인 39만9000원이다. 판매 일정과 이용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와 NOL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는 “국내 주요 스키장 6곳을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어 스키어들의 선택 폭과 편의성이 커질 것”이라며 “올겨울 다양한 스키장을 오가며 설원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키장 한 곳을 반복해서 이용하던 시즌권에서 여러 스키장을 골라 다니는 방식으로 선택지가 넓어졌다. 특히 해외 제휴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겨울 레저를 다양하게 즐기려는 이용객에게 관심을 끌 만하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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