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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석 신임지회장. |
이날 총회에는 각 경로당 회장 등 총 1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가 진행됐다.
김 지회장은 ‘궐위에 의해 새로 선출된 회장의 임기는 당선일 익일부터 개시한다’는 규정에 따라 3월 10일부터 4년 동안 동대문구지회를 이끌게 됐다.
김 지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저를 믿고 뽑아주신 각 경로당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범 지회를 만들어 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 지회장은 교육자로 복지법인 회장직을 거쳐 2009년 8월부터 장안동 미나리경로당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동대문구지회 이사 및 부지회장직을 맡아 노인 복지증진에 매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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