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22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한국 4-H 청소년들과 함께‘키가 쑥쑥, 공부가 쏙쏙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22일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한국 4-H 청소년들과 함께‘키가 쑥쑥, 공부가 쏙쏙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4-H 비전캠프에 참가한 옥천중학교 학생들 및 교장 등 지도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밥심 아침식사세트를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효과 및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서울농협이 자체 제작해 청소년 교육에 사용하고 있는 미래농업교육 자료는 아침밥먹기 운동은 물론, 쌀의 중요성, 미래의농업 등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있어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상수 본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아침밥은 특히 청소년 성장, 학업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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