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우리 공단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예방 조치를 더욱 강화하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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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구매·비치 |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혁신제품을 구매하여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 14곳에 비치했다.
이번에 구매·비치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는 행정안전부 및 소방청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재발생 시 유독성 연기 흡입을 막아 호흡기를 보호함으로써 약 15분간의 대피시간을 확보해 사상자를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구매한 수량은 총 410개로, 공단 운영시설 내 응급구조장비함 및 소방·소화설비 주변 등 활용효과가 높은 장소에 자체 케이스(야광)를 설치하여 비치된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화재사고 문제가 대두되는 바, 비상상황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방연마스크를 비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예방 조치를 더욱 강화하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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