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김지욱 인천지방 조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원장 남상미 엘리사벳 수녀)을 방문해 제철과일 등의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13일 청에 따르면 해성보육원은 1894년 설립된 한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아동 보육기관으로 0세부터 만6세 이하의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있다.
김 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어린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활기차게 해줄 것이라 믿으며, 원장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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