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예방 교관 발굴·포상으로 군 현장 중심 예방교육 역량 강화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랜드는 28일 육군본부 군사경찰실 안전훈련센터에서 열린 ‘2026년 육군 안전문화 창작물 공모전’ 및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교관 선발 Contest’ 시상식에 참석해 특별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강원랜드와 육군본부 군사경찰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협력해 추진한 안전문화 창작물 공모전과 강원랜드·육군본부 군사경찰실이 공동 추진한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교관 선발대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안전문화 창작물 공모전에는 총 306점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 157점보다 약 2배 증가했다. 특히 전체 10개 공모 분야 가운데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분야에는 124점이 접수돼 전체 출품작의 약 41%를 차지했다. 이는 군 내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함께 진행된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교관 선발대회에서는 군 현장에서 장병들에게 불법 사행성게임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예방교육을 이끌어갈 우수 교관을 발굴·포상했다. 강원랜드는 우수 교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해 현장 중심의 예방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에서는 군 내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활동에 기여한 강원랜드 직원 2명이 육군본부 군사경찰실장 명의의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청년 장병들이 불법 사행성게임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 현장에 최적화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군 내부 예방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되며,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군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포럼’과 연계해 전시될 예정이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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