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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숙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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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현 부위원장.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 윤리특별위원회는 25일 오후 제1차 윤리특위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박상숙 의원(비례.새민련), 부위원장에는 정기현 의원(유성3.새민련)을 각각 선출했다.
박상숙 윤리특위 위원장은 "요즘 우리사회에서 공직자들에게 그 어느때 보다 더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하고 있어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의원 모두가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을 철저히 준수해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리특위는 의원의 신상과 관련된 매우 민감한 사안을 다루는 만큼 윤리특위 위원들과 다같이 고민하면서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7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윤리특위는 오는 201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의원의 윤리심사와 징계.자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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