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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들이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 © 로컬세계 |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서 재활용협회 회원 20여 명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6세대를 방문해 세대 당 3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해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재활용협회 군산지회는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주민들에게 장학금 및 연탄 등을 전달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강태원 군산지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전달받은 세대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홍 미성동장은 “쌀쌀해진 날씨로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데 연탄나눔 행사를 통해 이분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게 될 것”이라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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