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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서구 제공. |
이날 강의는 도로교통공단 김정래 박사가 맡았다.
서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30%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안내도우미 사업으로 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석했다.
'교통안전지킴이'의 주요 활동은 버스 승강장, 버스노선, 버스번호, 환승방법 알려주기 등이다. 매주 2~3회, 하루 3시간씩 활동하는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리성 증진을 위한 질서계도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업무를 맡아 대중교통 이용자의 안전한 동행자가 된다.
활동지점은 서구 지역내 삼익맨션, 평리청구타운, 한국폴리텍VI대학, 서구시장, 북부시외버스터미널, 대평중학교, 대구은행 북비산지점, 비산네거리(서부시장), 대구제일고등학교, 큰장네거리, 원대시장 총 11곳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서구 어른신이 대중교통 안내 도우미로 나선 만큼 어르신뿐만 아니라, 노약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서 기여할 것이며 특히, 승.하차, 무단횡단, 우측보행 안내 등으로 서구의 교통안전 보호관리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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