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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성군 보건소 앞에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상담버스를 상담장으로 활용해 전국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고충민원 상담서비스다.
상담은 행정분야를 포함해 사회복지, 소상공인, 소비자피해, 노동관계 등 주민의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사회적 약자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고충이나 생활 불편사항 등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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