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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헌정 초유의 선거구 실종으로 인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깜깜이 선거’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는 한편,“선거구 실종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바로 국민”이라며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선거구 획정안을 볼모로 쟁점법안 처리를 압박하는 정부·여당의 행태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민주주의의 꽃, 선거의 중요성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하며, “여·야가 지금 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선거구 획정안 처리 합의에 임해줄 것”을 적극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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