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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은 행자부가 보안성 강화를 위해 만 17세 이상 국민이 보유한 주민등록증 전체를 새로 발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며, 단순히 디자인과 재질뿐 아니라 기재사항을 추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교체되는 주민등록증의 이미지를 기사에 함께 게재했다.
이에 대해 행자부는 “주민등록증 업무의 소관부처로서 주민등록증의 개선에 대해 검토해 오고 있으나, 기사에 보도된 내용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기사에 첨부된 주민등록증 이미지는 행정자치부가 제작하거나 언론사에 제공한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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