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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일자리센터 직원이 구직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 |
이는 전년 동기 4659명보다 70.7%(3293명) 늘어났고 2013년도 실적인 1716명에 비해서는 무려 4.6배 증가한 것이다.
연령대별 취업자 현황은 60대 이상과 50대가 각각 1967명(24.7%), 1939명(24.4%)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40대 1534명(19.3%), 청년층 1420명(17.9%), 30대 192명(13.7%) 순으로 나타났다.
이광식 지역경제과장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열악한 취업시장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취업실적이 증가한 것은 15개소에 배치된 23명의 직업상담사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다양한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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