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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화성시 제공) |
경기 화성시는 지난 26링 동탄 센트럴파크(화성시 반송동)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화성 학생동아리축제 YES!(Youth Experience Story)'를 성화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YES! 청춘, 경험,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림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주체가 돼 기획 운영한 축제로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동아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총 215개 학생 동아리 및 학생 기획위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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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동아리 축제 운영 부스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 내빈들. |
반송중 학생·학부모·교사 연합 카혼 공연, 오프닝 영상 상영, 학생기획위원회 소개 및 토크, 개막선언, 사전안전교육, 축하공연은 시선을 이끌었다. 이어 54개 동아리가 참여해 청춘, 경험, 이야기 등을 주제로 공연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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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동아리 축제 공연 모습. |
또한 161개 동아리에서는 체험, 전시, 경제 등 테마별 부스 운영과 함께 참여이벤트 및 쉼터도 운영됐다.
서철모 시장은 “학생들이 중심이 돼 기획 운영한 첫번째 축제로 진정한 참여와 소통의 장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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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동아리 축제 운영 부스 모습. |
한편 지난 6월 결성된 동아리축제 학생기획위원회는 중·고 18개교 42명이 참여해 공연기회(15명), 부스운영(12명), 홍보디자인이벤트(15명)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이들은 워크숍, 현장답사, 타 축제 참관, 분과별 회의, 티저영상제작, 무대콘셉 설정, 부스배치 등 축제 기획 및 운영 전반 담당했으며 오는 11월 축제 공유회를 열어 활동 공유 및 표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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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동아리 축제 운영 부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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