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은 지난 23일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와 농협중앙회, 농협자산관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채권관리 역량강화 및 연체감축 추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농협 제공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지난 23일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와 농협중앙회, 농협자산관리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채권관리 역량강화 및 연체감축 추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채권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농·축협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체감축 중점 추진사항 전달 및 우수사례 공유, 담보채권 관리, 회생 및 파산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힘쓰자는‘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활성화 추진 결의도 진행되었다.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란 의미로 국가 운영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맹석인 본부장은“이번 워크숍이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사무소 연체 비율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실시하여 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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