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승 조합장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 대도시농협으로서 먼저 솔선수범하고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기본정신인 협동이 바로서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영남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남서울농협은 경남 하동군 옥종면 소재 옥종농협과 경북 안동시 일직면, 남후면 소재 남안동농협에 각 1천만원 씩 총 2천만원의 재해복구 지원금과 피해복구에 사용할 타올을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 대도시농협으로서 먼저 솔선수범하고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기본정신인 협동이 바로서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