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 대상 한우 통바베큐 시식회, 떡국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 열어
| ▲지난 29일 한우자조금과 금호리조트의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기념으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진행된 송년 한우 파티 참가자들이 한우를 맛보며 파티를 즐기고 있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우 시식회, 떡국 나눔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우자조금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금호리조트(대표이사 김현일)와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송년 한우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과 금호리조트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한우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우자조금과 금호리조트는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내에 있는 레스토랑 엘리제에 한우 바비큐 세트, 한우 비프롤커틀렛 등 한우를 활용한 기획 메뉴를 오는 31일까지 한정 출시해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우 통바베큐 시식회, 떡국 나눔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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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진행된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좌)와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우)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 한우를 활용한 요리를 출시하는 한편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과 사연을 남길 수 있도록 리조트 내에 ‘한우 소원 트리’를 설치하고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 한우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투숙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리조트를 방문 하는 고객 분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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