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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사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후원한 이 행사는 지난 2001년 시작해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의정부시는 평생학습도시, 청렴으뜸도시, 선진교통도시, 경제도시 등을 표방하면서 시민중심 맞춤형 서비스 행정에 노력해 온 것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신속하고 공정하고 친절한 고객 서비스를 목표로 1000여 명의 공직자들은 각종 교육과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공직자들이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Stand-up), 상냥하고 공손하게 민원을 응대하며(Smile), 긍정적이며 친절한 말투로 민원을 처리(Say yes) 함으로써 민원부서를 방문한 모든 시민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친절 3S 운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용린 의정부시 재정경제국장은 “지금까지도 잘해왔지만 앞으로도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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