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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관세청장이 30일 인천본부세관을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과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관세청 제공 |
임재현 관세청장은 30일 인천본부세관을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과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자 입국 통관현장을 찾은 임 청장은 무착륙 비행 여행자 통관 현황과 우범여행자 추적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
또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늘어나는 직구물량에 대비한 특송물품 통관 실태를 점검하고, 마약류 검색 장비 이온스캐너를 직접 가동해 보는 등 최근 급증하는 특송물품 반입 마약류의 검색 및 적발을 직접 체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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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새롭게 바뀐 조직으로 인해 국민들이 겪는 혼란·불편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현 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반등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와 국민안전위해 물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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