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 지붕 철거 최대 700만 원 지원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성군이 ‘농촌빈집정비사업’ 지원을 확대 실시하며, 오는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 주택·부속 건축물을 소유주가 철거할 때 철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호당 철거 비용 200만 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시는 가구당 최대 700만 원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건축물대장이나 건물등기부등본을 지참해 해당 지역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1998년부터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해 온 장성군은 지난해까지 총 1452동을 정비했으며 ,최근 파악된 장성 지역의 농촌 빈집 규모는 총 542동이다.
장성군은 농촌 빈집을 군이 임대한 뒤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으로 계획대로 시행될 경우 빈집 정비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촌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마을 분위기를 쾌적하게 개선하고 살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