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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마당축제_Unplugged 포스터. |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한 ‘지역문화 활성화 기획공연’ 지원사업에 강동아트센터가 지역 예술단체와 순수 어쿠스틱 악기를 활용한 가을 야외콘서트를 기획해 선정된 것이다.
콘서트는 오는 9월 18일~19일, 10월 3일, 10월 16일~17일 총 5일 동안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 펼쳐치며 ‘해바라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 ‘웨일&더문’, ‘장필순 밴드’, ‘고상지 밴드’, ‘정원영 밴드’, ‘노영채&염종성’이 출연해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감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강동구 지역단체인 ‘코리아 팝스 오케스트라’와 강동아트센터 상주단체인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무대도 펼쳐진다.
센터는 이번 이벤트로 깊어가는 가을을 매력적인 음악과 함께 편안하게 즐기며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풍성한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 할 아름다운 밤을 선사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아트센터는 푸른 잔디밭과 산책로를 구비하고 있어 연중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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