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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박물관 관계자는 “새만금은 선사시대부터 21세기 현재 새만금시대에 이르기까지 바다와 땅, 사람이 어우러져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온 곳이다”며 “박물관은 최근의 고고·역사적 연구 성과를 전시에 녹여냄으로써 해양문화가 융성했던 새만금이 동북아 해양문물교류의 허브였음을 보여주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7월 6~8일 “동북아 해양문물교류의 허브, 새만금”이라는 대주제 아래 제8회 전국해양학자대회가 군산대박물관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전국 각지 500여 명의 학자들이 새만금 지역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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