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수성구보건소(소장 여수환)가 내달 1일부터 보건증과 건강진단서의 인터넷 발급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들은 보건증이나 건강진단서를 발급 받기 위해선는 수성구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받고 발급받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내달부터는 인터넷으로 보건증과 건강진단서를 재·발급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시간적·경제적 낭비를 해소하게 됐다. 단, 재발급의 경우 수성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민원인만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다.
인터넷 제증명 (재)발급은 공공보건포털(http://www.g-health.kr) 접속→증명서발급(상단 배너)→보건기관 찾기(수성구보건소)→이름 입력→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 본인 인증→발급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수성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한 질 높은 서비스개발에 한층 노력하는 수성구 보건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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