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오른쪽)이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하면서 제1야전군사령관 박종진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강원랜드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19일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이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와 36사단을 연이어 방문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부대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형민 부사장은 “국토수호와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재해를 당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돕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병들 모두 남은 복무기간 동안 건강한 병영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랜드는 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앞서 13일에는 원주 8전투비행단을 방문했고 17일에는 영월과 정선에 위치한 36사단 예하 부대를 찾아 위문했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삼척 23사단을 방문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36보병사단과 강원랜드 관계자들 모습. 사진은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 36사단장 신희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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