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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에너지위원회 회의 모습.(화성시 제공) |
이번 회의는 에너지위원회의 첫 회의로 위원 위촉장 수여, 화성시 에너지정책 관련 보고 및 자문, 안건심의 등이 실시됐다.
심의안건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위원회는 박덕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경제국장, 시의원, 전문기관,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에너지계획 및 시책의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에너지절약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방안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협동조합 또는 사회적기업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관한 설치비 지원 시 지원 대상 선정·지원 범위·지원 방법 등 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공유재산 임대 승인 및 대상 선정 심의) 등을 다룬다.
박덕순 에너지위원회 위원장(부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촉을 수락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성시 에너지 정책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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