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평택시 팽성읍 단체장들이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평택시 팽성읍 12개 단체장협의회는 19일 평택시청에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단체장협의회는 매년 을지연습 훈련장을 방문해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으며 봉사에 앞장서는 등 모범을 보이고 있다.

조군호 협의회장은 “얼마 전 있었던 북한의 지뢰도발로 국민이 불안해하는 시점에서 실전과 같이 임하는 훈련모습을 보니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안심이 된다”며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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