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즈 활성화·한일 지방교류 협력 강화 행보
도민 200명 체험단 만나 관광정책 확대 의지 밝혀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자치도가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와 한일 지방정부 교류 확대에 나섰다. 홋카이도를 방문 중인 강원도의회에서도 관광산업 확대를 위한 외교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국제 크루즈 활성화와 강원자치도–일본 홋카이도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홋카이도를 공식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엄 위원장은 7일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도민 200명이 참여한 크루즈 체험단과 만나 “이번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은 물론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무로란과 삿포로, 쿠시로 등 홋카이도 주요 도시를 방문해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홋카이도 부지사 면담과 한일 특별자치도 발전방안 세미나 참석 등 공식 일정도 이어간다.
엄 위원장은 “국제 크루즈 활성화를 통해 속초항을 대표적인 크루즈 거점 항으로 육성하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의회 의원의 해외 방문은 단순 일정이 아니라 지역 경제 전략과 연결될 때 의미가 커진다. 특히 속초항 크루즈 거점화는 강원 관광정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