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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그룹 발전기금 전달식 (사진=법성고등학교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영광군 법성고등학교에 KH그룹이‘농구부 후원 및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30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18일 법성고 31회 졸업생인 배상윤 KH회장은 신입생 모집과 선수 수급어려움으로 운동부가 해체 위기라는 모교의 소식을 접하고, 발전기금 3000만원과 KH 그룹에서 생산하고 있는 필룩스 우드스탠드 100개(3백만원 상당)를 전교생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KH그룹은 KH필룩스, KH건설, KH iHQ, KH전자, 평창 알펜시아, 그랜드하야트 서울 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기업, 최고의 목표만을 제시하고 신뢰받는 리더,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구성원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은영 법성고등학교 교장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나눠주신 KH그롭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법성고 학생들이 향후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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