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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식목일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사진에서 오른쪽)과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사진에서 왼쪽)이 치유농업센터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서울강동농협(조합장 박성직) 치유농업센터에서 서울농협 및 서울강동농협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61천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1961년 농협 설립을 기념해 전국의 농협 직원들이 녹지 공간에 총 6만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자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임직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ESG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서울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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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농협이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서울강동농협 치유농업센터에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61천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은 1열 왼쪽 3번째부터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
서울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의미있는 행사에 서울강동농협이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서울강동농협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농업센터(서울 강동구 상암로 376 일대)는 서울강동농협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도시민이 힐링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도시농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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