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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지난 11월 2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 이후 첫 방문으로 ‘2015 영동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남촌동 통장단협의회 이하 7개 단체가 뜻을 모으게 됐다.
남촌동 방문단은 곶감축제장을 둘러보고 영동의 대표적인 농가형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등 영동의 지역적 특색을 체험했다.
최재식 남촌동통장단협의회장은 “많은 가을비로 곶감 농가가 많이 어렵다고 들었다”며 “오늘 방문이 미약하나마 영동군 매곡면의 곶감농가 등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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