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31일 백양문화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북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모호하기 쉬운 청소년 유해환경 기준과 근로 권익을 주민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감시단은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적 기준과 안전 수칙을 흥미로운 퀴즈 뽑기 방식으로 구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체득함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성인 주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보호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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