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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안화초등학교 선생들이 학부모총회에 앞서 합주를 하고 있다. |
2016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 설명을 위한 총회에 앞서 진행된 미니콘서트는 자칫 어색하고 경직될 수 있는 학부모총회 분위기를 극복하고, 교사‧학부모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학부모 간의 소통과 공감의 부재요인 제거, 서로간의 신뢰와 배려요인 강화 등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오숙자 교장은 “안화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을 통해 학교생활의 응집력을 극대화시키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구심점인 학교를 만드는 데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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