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전시당은 22일 당사 3층 강당에서 ‘누리봉사단 활동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장우 국회의원, 이에리사 국회의원, 박희조 사무처장, 김광래 봉사단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새누리당 대전시당은 22일 당사 3층 강당에서 ‘누리봉사단 활동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누리봉사단 출범 이후 진행한 43회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키 위해 진행됐으며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에리사 중앙여성위원장, 이장우 국회의원, 박희조 사무처장, 김광래 봉사단장과 봉사단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를 통해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따뜻한 보수’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따뜻한 보수의 실천은 봉사활동에서부터 시작된다. 또 이러한 따뜻한 보수의 실천이야 말로 정치의 궁극적인 목표다. 봉사활동을 통해 분열된 사회를 화합과 통합으로 가는 것이 새누리당의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국회의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남에게 무엇인가를 베풀고 나면 가장 혜택을 보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라며 “출범 후 지속된 43회의 봉사활동이 시민을 위해 100회 1000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리사 국회의원도 “새누리당이라는 이름을 걸고 봉사활동 하는 것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분들이 있어 마음고생이 심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봉사단이 열심히 봉사활동 해준 덕분에 오늘의 새누리당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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