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일에 맞춰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코레일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일에 맞춰 철도교통안전캠페인 과 깜짝 사은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 이후 급증이 예상되는 오시리아역 철도이용객의 안전을 홍보하기 위해서 “안전=행복 이음공식 KORAIL”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부산경남본부 안전보건처 담당자는 오시리아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 최고의 철도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철도교통안전캠페인과 더불어 철도이용 안전수칙을 주제로 간단한 게임(룰렛 돌리기)을 통한 열차모형 · 여행용품세트 · 방역키트 · 동물 케릭터 머리띠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시행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정구용 부산경남본부장은 “오시리아역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욱 가까운 오시리아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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