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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재 전 군산대학교 교수는 9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산시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 50켤레를 전달했다.(군산시 제공) |
이날 전달된 운동화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결손가정 아동 50여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주종재 교수는 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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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재 교수는 “이번 후원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물할 수 있어 더 뜻게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대성 아동청소년과장은 “교수님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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