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점경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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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에 그림 있다.=박순기 作. <사진제공=KNS뉴스통신/박순기> |
이번에 발표된 작품 가운데 ‘사진 속에 그림 있다’는 어느 벽화를 렌즈 속에 담아 빛으로 그리는 그림으로서의 사진을 표현했다.
하나의 예술인 벽화가 렌즈 속에 담김으로써 또 다른 하나의 예술인 사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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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의 점경=박순기 作. <사진제공=KNS뉴스통신/박순기> |
마치 무더위에 지쳐 갈대에 앉아 쉬는 듯한 모습이 사뭇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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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박순기 作. <사진제공=KNS뉴스통신/박순기> |
밝음과 어두움(명암), 빛과 그림자의 조화가 몽환스러움까지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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