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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왼쪽 세번째)이 30일 인천세관에서 관세청 혁신TF민간위원들에게 공항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
이날 김 청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한진家 관련 의혹은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당부하고, 대한항공-세관간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엄정히 감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공항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세행정에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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