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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제공. |
캠페인에는 김용학 공사 사장이 함께 참석하며 혹서기에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햇빛가리개 등 보·냉 장구를 지급하는 등 공사만의 자체 혹서기 현장 안전 활동을 벌였다.
이날 공사는 자체비용으로 공사가 발주한 건설공사 29개 현장에 햇빛가리개 총 3000여 개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현장에 건설근로자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제빙기, 냉수기, 개별포장 식염정 등을 비치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김 공사 사장은 “사회적 책임관점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방식을 정립시켜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재난·안전 분야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고 건설공사 현장에서 2013년부터 작년까지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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