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제·축문 낭독·당산제 순으로 진행…마을 전통과 공동체 정신 계승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용당동이 마을의 안녕과 주민 건강, 지역 기업의 번창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를 봉행하며 마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용당동 동제추진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 용당동 제당에서 동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용당동 동제는 매년 음력 9월 9일 용당동 산126번지에 있는 제당에서 열리는 마을 공동 제사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구의원, 각급 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신제와 축문 낭독, 당산제 순으로 진행됐다.
전용근 용당동 동제추진위원장은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는 소중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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