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는 관내 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자영업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4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경영환경개선 비용 전액(부가세 제외, 업체별 지원 금액 상이)을 지원한다.
사업자등록증 기준 2019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했으며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인 간판, 인테리어, 상품진열 개선, 시스템 관련 관내 소상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5.30(월) ~ 6.13(월)이며 온라인 네이버폼 또는 소상공인과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확인 또는 소상공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